안녕하세요:)
기존 운영하던 버거샵스토어도 그대로 진행하며
조금 더 자유롭게 제가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기위해 "꼬모소"사이트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버거샵도 정말 소중하지만 앞으로 주는 꼬모소가 될 것 같아요ㅎㅎ
버거샵 사랑해주신 만큼 꼬모소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꼬모소 운영은 아마 4월 12일쯤부터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블로그를 할 줄 모르기에... 일단 스타트!!
일단 버거샵에서 꼬모소로 상호명을 변경하면서까지 사이트를 만든 이유는 명함 때문이었다.
멋있는 명함을 갖고싶어서ㅎㅎ.. 철이 없었네..ㅎㅎ
큰 목적이 아니라 그런지 꼬모소를 만들면서 자꾸 이걸 왜하지 라는 생각때매 계속 무너졌는데
지금은 하고싶은 이유들이 많이 생겨서 밤새 작업해도 재밌다.(사실 좀 피곤..)
일단 소소하게 로고, 스티커, 명함, 뱃지, 엽서 등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나의 흔적을 만들고 싶어졌다.
꼬모소가 여러분 삶 속에 가볍고, 일상처럼, 좋은 영향으로 함께하길 바라며.
그리고 더 나아가 의류도 제작하여 함께 입고싶은 사람들과 입으며 놀고싶은 것도.
또 하나의 이유는 이거다!!!
인스타에 간간히 나의 일상들을 공유하지만 나의 생각이나 마음까지 구구절절 담기에는 좀 아쉬워서
나의 생활과 사람들과 행보를 좀 더 깊게 담고싶어 꼬모소 공간에 작게나마 자리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 글의 금액은 1,000원입니다.
구매하셔도 되고 구매안하셔도 사실 상관이 없습니다.
정말 뭣도 없는 저를 좋아해주셔서 인스타 팔로우가 5만이 넘었는데
"5만명이 1,000원씩이면 5,000만원이네"란(나는 이과였다.) 생각에서 금액을 1,000원으로 적었다.
물론!! 5,000만원을 내가 갖으려는건 아니고(나는 뭔가 돈 욕심이 있는 듯 없는 듯 하다.) 쇼미더머니~
많은 사람의 소중한 돈이니 정말 이 돈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귀한 돈으로 쓰이면 좋겠다.
이건 차차 같이 고민해봅시다:)
자! 이제 지루하고 오글거리는 글 그만하고 사진 첨부갑니다ㅎㅎ
잘보고 시간나면 댓글달아줘요~
(회원가입 유도.)